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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essay

개발자랑 기획자랑 사례 1. 기획자가 문제P 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기능A 를 수정해 달라고 했다. 수정했다. 2. 예상치 못한 상황이 있어서 기능A-1 이 있어야한다고 한다. (많은 에러와 사투끝에 작동하게) 만들어줬다. 3. A-1 기능이 문제가 있다고 한다. 보니깐 코드는 문제가 없다. 회의 끝에 상황파악이 됐다. A-1은 기획자가 말한 기능은 다 되지만, A-1로 문제P 를 해결할수 없다. (또다른 문제 P-1에 대응이 안되기때문) 여기서 마인드가 갈린다! 기획자: 아니 당연히 전체적으로 A기능을 만들기 위해 A-1 을 만드는건데.. 당연히 P-1도 대응되면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도록 짜야지.. (어이가 없고, 말도 잘 안통해서 빡침) 개발자: 명세대로 A-1 기능을 짬. 다른 고려사항도 많았는데 A-1가 A .. 더보기
정말 잘 하려고 하고, 완벽한것을 만들려고 하지말자. 갑자기 생각난건데 난 완벽하지 않으면서 완벽주의 적 성격이 있어서 문제인것같다. 항상 시작은 열정, 크게, 큰 설계.. 하지만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진다. 최근에 중요한 문서를 작성할때도 또 느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획을 세워서 조금씩 계획적으로 잘 하겠지만, 놀랍게도 난 그런사람이 아니다. 나는 무조건 100% 맑은 정신으로, 가볍게 빠르게 즐기면서 재밌게 짧게 만들고 (완벽하지 않아도) 그리고 그것을 반복해서 퀄리티를 높일때,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고, 완성도가 높아졌던것 같다. 나는 계획을 세우고 계획되로 안하는 즉흥적인 사람이다. 그니깐 중요할수록 슬로우스타트 하지 말고, 린스타트 업 처럼 해야 항상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 할수있었다. 평소에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건 당연한거고.. 처음부터 잘.. 더보기
주위 산만, 다양한것에 관심 이런 느낌이다 떠오르는 생각과 관심분야는 많지만, 결국 아무것도 되지않는다. 예전에 친척형제들끼리 모였을때 9살위의 형님이 한말이 기억난다. 우리는 다 운동도 잘하고 생긴것도 멀쩡하고, 관심분야도 많다. 그래서 아무것도 아닌게 될수있다. 떠오르는 생각과 아이디어가 많고, 관심분야가 많고 ... 기록을 해야한다. 기록을 하고 진짜 관심분야를 가려내고, 시간을 쏟고, 관리를 해야한다. 그래야 한다..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도 비슷한 이유다. 더보기
코드 비교문은 이해할수 있게 두번째 if 문 두번째 if 문을 보면, 사실 코드를 간단히 작성할수 있다. 하지만, 저걸 왜하는지 이해할수 있게 코드를 작성하기위해 is_pos 함수를 만들었다. 즉, 이것이 xxx 상태인가 라는 함수이름을 만들어 로직을 작성하면 코드를 이해하기 쉽다. 로직이 복잡해져도 주석을 다는것보다 깔끔하고 가독성있다. 더보기
DB에는 유효한 값을 넣어야한다 특수문자를 포함한 객체 데이터를 디비에 넣을 일이 있었다. (이메일 등..) 근데 POST로 프론트에서 넣을려하니깐, 특수문자가 %3A%2F%2F 이런식으로 인코딩 됐다. 그래서 다시 get할때 decode() 함수를 적용했는데 이런식으로 디비에 넣으면 안된다는 조언을 들었다. 이유는 DBA나 백엔드 개발자가 알아볼수가 없기때문이다. 그래서 디비에는 유효한 값을 넣어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백엔드 개발자가 내가 인코딩해서 보낸걸, 디코딩해서 디비 저장했다. 끝. 더보기
오픈소스 첫 PR 후기 '오픈소스' 이제는 누구나 알고있는 단어다. 하지만 친구들끼리 PR하는 것이 아닌, 유명 리포지터리에 PR한다는 것은 뭔가 어렵게 느껴졌다. 최근 WebGL 엔진에 관심에 생겼고, 그 중 스냅챗에서 인수한 PlayCanvas 라는 WebGL 엔진을 사용하고 있었다. 사용하다 이상하다 싶은 것들은 이슈에 등록했고, 이슈에 등록하니 신기하게 반응이 바로바로 왔다. 그러던중 path 관련 함수를 사용하기위해 문서를 확인하니 관련 API 문서가 없었다. 소스를 확인하니 JSDoc 주석으로 문서를 생성을 하는데, 최근 만들어진 함수는 아직 주석이 안달려있었다. 그래서 주석을 달아 첫 PR을 했다. https://github.com/playcanvas/engine/pull/1809 [DOCS] Add documen.. 더보기